당사는 지난 31일 100억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 공시를 통해 추가자금 조달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자금조달은 최근 제약ㆍ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당사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 평가가 작용하였습니다.

당사는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현재 보유중인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과 관련된 자금을 모두 확보할 수 있었으며, 교모세포종 치료신약 ‘OKN-007’의 교모세포종 적응증 허가를 위한 대규모 임상의 진행에 필요한 자금 및 미국 안과전문 임상수탁기관인 Ora와 임상 진행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RGN-259’의 임상 3상(ARISE-3)의 성공 이후 FDA의 NDA 신약허가 단계에 사용될 자금 또한 선제적으로 확보하였습니다.

최근 완료한 OKN-007의 미국 임상 1b상에서는 전체생존기간에서 의미 있는 생존기간 연장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임상 2상을 위한 임상 프로토콜 및 미국 내 임상 site등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당사가 개발중인 HIF-1α 저해 물질인 ‘OKN-007’은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로 개발 중입니다. ‘OKN-007’은 세포내 산소 농도를 조절하는 HIF 단백질(hypoxia-inducible factor, 저산소증 유발인자)의 발현을 저해함으로써 새로운 혈관 생성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새로운 치료 타겟의 신약입니다. 해당 기전을 규명한 학자들이 그 성과를 인정 받아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안구건조증치료제 ‘RGN-259’은 지난 5월 첫 피험자 투약을 시작한 이후 세 번째 임상 3상(ARISE-3)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3분기 임상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완료한 첫 번째와 두 번째 임상 3상인 ARISE-1과 ARISE-2의 통계적 유의성 등을 종합해 볼 때 ARISE-3의 성공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이번 자금조달을 통하여 ARISE-3 성공 후 FDA의 NDA 신약허가신청 단계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