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N-007의 연구결과에 대해 높게 평가… 악성 뇌종양 치료제 및 타 적응증 확대를 위한 향후 개발전략에 대해 논의 진행

“Oblato의 신약 후보인 OKN-007의 연구 결과는 매우 흥미로우며 이제까지의 임상 data는 뇌종양 신약으로써 매우 고무적인 가능성이 보입니다.”

2019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존스홉킨스 의과 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그레그 서멘자(Gregg Leonard Semenza)박사는 지트리비앤티와의 지난 27일 미팅에서 OKN-007을 이용한 뇌종양 관련 신약 개발에 대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이번 미팅에는 OKN-007의 개발 과정에서 주요 기초 연구에 참여하였던 Oklahoma Medical Research Foundation의 릴 타우너 (Rheal Towner) 박사, 교모세포종 임상시험책임자인 Stephenson Cancer Center의 제임스 바티스티 (James Battiste) 박사, Oblato의 과학 자문위원 힌다 클라이먼 (Hynda Kleinman) 박사 그리고 Oblato의 임상책임자 강신욱 상무, 학술책임자 김경순 박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제까지의 비임상 연구 결과와 임상 결과를 공유하고 개발에 관련된 전 분야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서멘자 박사는 Oblato의 비임상 결과가 임상진입의 당위성을 충분히 보여주는 한편 지금까지 임상 data 또한 매우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하며, 대규모 임상 진입을 뒷받침할 만한 결과라는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미팅에서 서멘자 박사는 향후 개발 방향 결정 및 적응증 확대를 위해 필요한 연구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보다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임상시험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또 OKN-007이 환자들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효과를 임상데이터에서 보여주고 있으며, 독성이 거의 없는 항암제인 OKN-007이 당연히 표준치료제로 개발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지트리비앤티 양원석 대표이사는 이번 미팅에 관하여 “당사는 OKN-007의 주요 기전에 대해 자문위원인 그레그 서멘자 박사와 미팅을 가짐으로써 교모세포종,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 치료제를 비롯하여 향후 적응증 확대에 관한 매우 의미 있는 논의를 나눌 수 있었고, 모든 약물의 뇌전달에서 가장 큰 장벽인 혈액뇌장벽(BBB)에 대해 이미 data로 입증된 OKN-007의 강점 등에 대해 그 작용 기전을 학술적으로 더 깊이 밝힘으로써 향후 적응증 확대 및 독보적 market position 확보를 위한 많은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세계적 석학으로 구성된 자문단과의 미팅을 통해 글로벌 신약회사로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트리비앤티의 미국 내 자회사인 오블라토(Oblato Inc.)는 OKN-007을 이용한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최근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DIPG, Diffuse Intrinsic Pontine Glioma)의 개발 전략 공개와 함께 임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또한 최근 FDA로부터 모든 악성뇌교종들에 대해 희귀질환지정을 Oblato가 받은 바 있다.

2019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박사는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를 졸업하고 존스홉킨스 의대(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세포공학연구소의 혈관 프로그램 책임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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